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(문단 편집) ==== 기술직군 특징 ==== 기술직은 행정직에 비해 직류가 더 많이 구분되어 있고, 채용 인원도 훨씬 적다. 그 중에서 국가 정책과 관련이 많은 일반토목의 채용 인원이 가장 많은 직렬이다.[* 7급이나 9급의 경우, 공업직렬(기계/전기/화공 등) 정도면 시설직렬(일반토목/건축/지적 등)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많이 뽑지만 5급의 경우는 거의 안뽑는다.] 지방직의 경우 일반토목/건축은 매년 뽑고 기계/전기/농업/환경도 가끔 1명씩 뽑는데, 언제 어디서 TO가 나올지 몰라 원서접수도 거의 눈치 싸움으로 끝나 무혈 입성하는 경우도 생긴다.[* [[2018년]] 제주도 토목직 공채는 1명 채용 단 3명만이 지원하여 경쟁률 3:1을 자랑했다. 1차 시험은 과락만 하지 않으면 전원 통과하는 상황이며 2차 시험의 경우도 3명 중 2명이 합격하는 상황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. 그리고 1차 시험에서 1명만 합격하여 2차에서 과락을 면할 경우, 면접에서 무혈입성 할 수 있게 되었다. 참고로 [[2018년]] 기술직군의 평균 경쟁률은 32.7:1 이었다. 2019 지방 기술직의 경우, 충북 농업직과 제주 토목직은 각각 1명 선발에 1명만 지원해 2차시험에 합격했다. 지방직은(행정직 포함) 1차 2차 컷은 전국 컷보다 낮지만 최종합격자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전국 2차 컷 보다 높다. - 1명만 선발하는 상황에서 자신있게 지원할 수 있는 사람(=고인물)] 기술직의 경우, 진입 장벽이 대단히 높은 편으로 해당 전공자가 아니면 사실상 합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.[* 전산직의 경우 전 직렬 중 유일하게 응시 자격에 기사 자격증을 요구한다.] 2차 시험이 2~3학년 전공과목 3과목인데 학교 시험처럼 한 책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특정 책에만 나오는 지엽적인 내용이 출제될 수도 있으므로, 해당 과목의 여러 책을 동시에 봐야하기 때문이다.[* 반면 방재안전직같이 해당 학과가 명확하지 않은 직류의 경우 유사한 학과의 전공자가 도전하는 경우도 있다.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는 이름만 비슷하지 학문적 유사성은 없으므로 건축학과 출신은 건축직에 응시하지 말자. 도시공학과도 마찬가지.]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해당 전공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전공자가 전공 공부가 잘 되어있는 경우에는 단기간에 합격하는 경우도 있다. 행정직과 다르게 각 직류별 채용 인원이 대부분 한 자릿수이다보니 시장 논리에 의해 교재나 학원 강의가 전무하며, 몇몇 과목에 한해 변리사 내지 기술사 강의가 있어 조금 나을 뿐이다.[* 그나마도 [[2018년]] P/F 제도 도입 이후로 현재 변리사 2차 선택과목이 법과목 위주로 편중되어서 공학과목들의 강의가 줄어들거나 없어졌다.] 또한, 대부분이 소수직으로 경쟁 의식에 의해 스터디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이 혼자 시행 착오를 겪어가며 독학을 한다.[* 고려대, 연세대, 한양대 등 고시반 체제가 비교적 잘 갖춰져 있는 경우도 있지만, 같은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모여있어서 상호 도움을 줄 수 있을뿐 행정직의 학원강의 같은 것을 기대하면 안된다.] 특히 행정직과 달리 기출 문제에 대한 모범 답안조차 없기 때문에 혼자서 공부한다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.[* 행정직처럼 학원 모의고사도 없으므로, 1년에 한 번 모의고사 겸 실전을 경험한다.] 기술직 합격자들 사이에서는 [[과학기술정보통신부]]>[[국토교통부]]>[[대한민국 특허청]]>[[산업통상자원부]]>[[대한민국 환경부]] 순으로 정부부처 선호도가 높다.^^(2019년 기준)^^ [[http://www.lec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14799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